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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;CA[UTF-8]SZ[19]FF[4]GM[1]GN[FOR.AS BADUK]KM[0]DT[1999-03-06]RE[W+E]TN[283];E[]C[ *** 정석 *** 귀에서의 싸움에서 서로 최선을 다한 결과, 서로 대등한 모양이 정리된 것을 '정석(定石)'이라고 하였습니다. 이제부터 기본적인 화점과 소목 외목, 고목, 3,3 정석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겠습니다.];E[]AB[pd]N[화점정석]C[ *** 화점정석 *** 화점의 특징은 집을 짓는데는 3,3이나 소목보다는 떨어지지만 세력의 발전성 면에서는 더 효과적입니다.];E[]AB[oc][qd]AE[pd]C[ 소목에서는 2수로 귀의 집을 지킬 수 있지만 화점에서는 ...];E[]AB[pd][nc][qe]AE[oc][qd]C[ 이처럼 3수를 놓아야 귀를 지킬 수 있습니다. 화점에서 2수로 귀를 지킬 수 없는 이유는...];E[]AE[qe]C[ 흑이 이렇게 2수로 굳힘을 해도...];W[qc]C[ 백이 3,3에 들어오게 되면 흑은 이돌을 잡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. 계속해서... ];B[qd]C[ 흑은 막고...];W[rd]C[ 백이 젖히면...];B[re]C[ 흑은 당연히 막아야합니다.];W[rb]C[ 이때 백은 호구로 두어 모양을 갖추는 것이 좋은 수입니다.];B[sd]C[ 흑이 백 한점을 단수쳐도...];W[sc]C[ 백은 이처럼 패로 버티는 방법이 있습니다. 그래서 화점은 실리보다는 세력을 만들어서 그것을 활용하게 됩니다. 그러면 이제부터 기본적인 화점 정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];E[]AE[rb][nc][qc][sc][pd][qd][rd][sd][re]N[1.날일자 걸침]C[ *** 1.날일자 걸침 *** 화점에 대해서 날일자로 걸치는 것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. 따라서 화점에서 날일자로 걸쳤을 때 정석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먼저 공부를 하겠습니다.];B[pd]AE[nd][pf][oe]LB[nd:a][pf:b][oe:c]C[ 흑이 우상귀 화점에 먼저 착점을 하였습니다. 흑에게는 a, b, c 의 진출로가 있고 동시에 백이 걸쳐오지 않으면 a 나 b 로 굳힘을 할 수도 있습니다. ];W[qf]C[ 흑이 굳히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백도 이곳으로 날일자 걸침을 해왔습니다.];E[]AE[nd][oe]LB[nd:a][oe:b]C[ 그러면 흑은 활로가 a, b 두 곳으로 줄게 됩니다. 아직은 흑 한점은 위험하지는 않지만 활로가 막히게 되면 좋지 않기 때문에...];B[nd]C[ 흑도 한칸으로 받게 됩니다.];B[rd]C[ 여기서 흑이 이곳에 두면 귀에서 변에 이르는 흑집이 아주 크게 됩니다. 따라서 백은 흑이 이렇게 쉽게 집을 만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.];W[rd]C[ *** 협공 *** 흑 화점의 백 날일자 걸침에... ];B[qc]C[ 그러면 흑도 3,3으로 귀를 지켜서 근거를 만들어야합니다.];W[qi]C[ 그러면 백도 두칸 벌림으로 안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왜냐하면 항상 돌은 근거가 있어야 공격을 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.];B[jc]C[ 그러면 흑도 이곳으로 넓게 벌려서 기본적인 화점정석이 완성됩니다.];E[]AE[jc][qi][rd][qc]LB[rd:a]C[ 백이 a 의 곳에 두지 않고...];W[qi]C[ 바로 변으로 두칸을 벌리면...];B[qe]C[ 흑은 이처럼 백에게 입구자 붙임을 하게 됩니다. 그런데 여기서 백이 손을 빼서...];B[pf]C[ 다른 곳에 두게 되면 흑이 이처럼 누르게 됩니다. 더구나 흑은 호구 모양이 되어 흑돌은 강해지고 백은 약해져서 흑의 공격 목표가 됩니다. 따라서...];W[pf]C[ 백은 이곳에 둘 수 밖에 없습니다. 이렇게 되면 흑의 모양이 더 좋습니다. 그 이유는...];E[]TR[qi]C[ 백 두점을 배경으로 백세모가 벌린 것이 너무 좁기 때문입니다. 원래 정석은... ];W[qf]AE[qi][pf][nd][qe]C[ 백의 날일자 걸침에 ... ];B[qe]C[ 흑이 먼저 입구자로 붙여오면...];W[pf]C[ 백도 하나 뻗어두고...];B[nd]C[ 흑이 한칸으로 지킬 때...];W[qj]C[ 백은 이렇게 3칸을 뛰는 것이 정석입니다. 벌림과 전개를 공부할 때 2립3전을 배웠었습니다. 따라서 행마법에 따라 백은 이렇게 세칸을 벌리는 것이 정수입니다.];B[jc]C[ 그러면 흑도 이곳으로 벌려서 정석이 완성되는데...];E[]AW[qi]AE[qj]TR[qi]C[ 앞에서 백은 세모로 두칸만 벌리게 되어서는 당연히 백이 불만입니다. ];W[qf]AE[nd][pf][qe][qi][jc]C[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흑의 화점에 백이 날일자로 걸친 장면에서...];B[nd]AE[qe]LB[qe:a]C[ 결국 흑이 먼저 a로 두지 않고 이처럼 한칸으로 지키게 되면...];W[rd]C[ 백은 날일자로 귀에 먼저 들어가는 것이 정수입니다. 그럼 흑은 ...];B[qc]C[ 귀를 지키고...];W[qi]C[ 그때 백은 두칸으로 벌려서 안정을 하게 되는데...];B[jc]C[ 흑도 넓게 벌리게 되면 정석이 완성됩니다.];B[pd]AE[qc][nd][rd][qf][qi][jc]C[ 비슷한 모양으로 흑이 화점에 두고.. ];W[qf]C[ 백이 날일자로 걸쳐왔을 때... ];B[nc]C[ 흑도 이렇게 날일자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.];W[rd]C[ 그러면 백은 역시 이곳으로 두게 됩니다.];B[qc]C[ 흑이 3,3을 지키면... ];W[qi]C[ 백도 두칸으로 벌리는 것까지가 정석입니다. 그러면 흑은 이제 다른 곳에 둘 수 있습니다. ];E[]TR[nc]C[ 흑이 처음부터 흑세모 날일자로 받은 의도는 선수를 뽑겠다는 뜻이었습니다. ];B[nd]AE[qi][nc]C[ 그러나 흑이 한칸으로 받으면...];W[qi]C[ 백이 두칸벌려 안정을 하게 되었을 때 흑이 다른 곳에 둘 수가 없습니다.];W[lc]C[ 흑이 다른 곳에 두게 되면 백이 이곳으로 공격을 합니다. 그러면 흑의 집 모양이 아주 옹색하게 됩니다. ];E[]TR[nd]C[ 흑세모가 4선에 높게 있어서 흑이 응수를 하지 않으면...];W[nb]C[ 백이 이렇게 날일자로 침투를 할 수가 있습니다. 그렇게 되면 흑집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.];W[lc]AE[nb]C[ 백이 이곳에 두었을 때...];B[mc]C[ 결국 흑은 이렇게 막아야 하는데...];W[ld]C[ 백이 이렇게 올라서면 흑의 집이 볼품이 없어집니다.];B[nd]AE[lc][ld][qi][mc]C[ 결국 흑이 한칸으로 받을 경우...];W[qi]C[ 백이 두칸벌려서 안정을 하고나면...];B[jc]C[ 흑도 이렇게 벌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흑은 후수가 됩니다. 그래서...];B[nc]AE[nd][qi][jc]C[ 흑이 선수를 잡으려고 할 때는 이렇게 날일자로 응수하게 됩니다.];W[qi]C[ 백이 두칸벌려 안정을 하면 흑은 이제 손을 빼서 다른 곳에 둘 수가 있습니다.];W[lc]C[ 이제는 백이 이렇게 다가와도...];B[rc]C[ 흑이 이렇게 두고 나면 귀에서 10여 집을 만들고 살게 됩니다. ];E[]AE[rc][lc][qi]C[ 이번에는 백이 이 장면에서 두칸 벌림을 하지 않고 다른 곳에 착수를 하였다면 어떻게 할까요?];B[qh]C[ 흑은 그럼 이처럼 백 2점을 공격하게 됩니다. 그러면 백 2점은 근거가 없어서 상당히 약한 돌이 되었기 때문에 중앙으로 도망을 가야 합니다.];W[of]C[ 백이 한칸 뛰면...];B[qk]C[ 흑은 두칸을 벌려 일단 안정을 해놓습니다. 이후에 이 백을 어떻게 공격하면서 이득을 얻을 것인가 하는 작전을 짜는 것이 중반전의 전술이 되겠습니다.];W[qf]AE[qc][rd][of][qh][qk][nc]C[ 백이 날일자로 걸치고...];B[nd]AE[nc]C[ 흑이 한칸으로 받았을 때...];W[lc]C[ 백이 이곳으로 협공할 수도 있습니다.];B[me]C[ 그러면 흑은 이렇게 입구자로 중앙으로 머리를 내미는 것이 정석입니다. 흑은 이후 상변 백과 우변 백 둘 중에 한곳을 공격을 하게 됩니다. 이후의 진행 한가지를 보면...];W[qi]C[ 우변 백이 두칸 벌려서 안정을 하면... ];B[qe]C[ 흑은 먼저 이곳으로 입구자 붙임을 하고...];W[pf]C[ 백이 올라서야 할 때...];B[kd]C[ 흑은 이곳으로 백 한점을 씌워갑니다.];W[jc]C[ 이때 백은 이렇게 한칸 뛰는 것이 행마법입니다. 상대방에게 공격을 당할 때는 돌을 가볍게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];E[]TR[lc]C[ 즉, 위험한 상황이면 백 세모 한점은 흑에게 잡혀도 좋다는 뜻입니다.];B[hc]C[ 그러면 흑은 다시 백 두점을 협공하게 되고...];W[jd]C[ 백이 이곳을 밀고 올라올 때...];B[he]C[ 흑은 한칸 뛰어서 백돌 전체를 공격하게 됩니다.];W[ke]C[ 백이 흑 한점을 잡으면...];B[mb]C[ 흑은 이곳을 막아서 귀를 지키게 됩니다.];W[qf]AB[jc][pd]AE[hc][lc][jd][kd][nd][he][ke][me][qe][pf][qi][mb]TR[jc]C[ 흑세모가 미리 있는데 백이 이렇게 걸쳐온 경우...];B[nd]C[ 흑이 한칸으로 받았을 때...];W[qc]C[ 백이 삼삼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.];B[qd]C[ 그러면 흑은 이곳으로 막는 것이 정수입니다.];B[pc]AE[qd]C[ 집을 지킨다고 이곳으로 막고...];W[qd]C[ 백이 이렇게 쉽게 연결하게 해주는 것은 생각해서도 않됩니다.];B[qd]AE[pc]C[ 따라서 흑은 이곳으로 막아야 하고...];W[rd]C[ 백이 넘어가려고 할 때...];B[pc]C[ 흑은 이곳을 막습니다.];W[rb]C[ 백은 이런 모양에서 이렇게 호구로 두는 것이 정수입니다.];B[qb]C[ 그러면 흑은 단수치고...];W[rc]AE[pb]LB[pb:a]C[ 백이 잇게 되면 정석이 완성됩니다. 백이 a 에 단수치면 흑 한점이 잡히는게 두려워...];B[pb]C[ 흑이 이곳을 잇는 것은 좋지않습니다. 그러면 백이 선수를 잡아서 다른 큰 곳에 먼저 둘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.];W[pb]C[ 따라서 흑은 이곳을 잇지 않고 먼저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. 백이 이렇게 단수치는 것은...];B[ob]C[ 흑도 다시 단수를 쳐서...];W[qa]AE[qb]C[ 백이 흑 한점을 잡아도 별로 크지 않기 때문에 괜찮습니다. ];W[qc]AE[pb][ob][pc][rb][rc][rd][qd][qa]C[ 백이 삼삼으로 들어왔을 때...];B[qd]C[ 흑이 이곳으로 막고...];W[rd]C[ 백이 넘어가려고 할 때...];B[re]C[ 흑이 이곳으로 젖혀서 막을 수도 있습니다.];W[rc]C[ 백이 이으면...];B[qe]C[ 흑도 이곳을 이어야 합니다.];W[ob]C[ 그러면 백은 날일자로 두어서 귀에서 살게 됩니다.];B[nb]C[ 흑은 이제 백이 변으로 나오지 못하게 이곳을 막고...];W[oc]C[ 백이 올라서면...];B[nc]C[ 흑도 계속 막게 됩니다. ];W[od]C[ 백이 뚫고 나와도...];B[oe]C[ 백에게 단점이 있기 때문에 흑은 이곳을 막을 수 있습니다.];W[pc]C[ 백이 이곳을 막아서 완전하게 귀에서 살게 되면...];B[ne]C[ 흑도 이곳에 끊기는 단점을 보강해서 튼튼한 외세를 만들게 됩니다.];W[qf]AB[pd]AE[ob][jc][nc][oc][pc][qc][rc][nd][od][qd][rd][ne][oe][qe][re][nb]N[ ]C[ 백 날일자 걸침에... ];B[nc]C[ 흑도 날일자로 받고...];W[rd]C[ 백이 이곳으로 들어갔을 때...];B[qc]C[ 흑도 삼삼으로 지키는 정석은 앞에서 배웠습니다.];W[qi]C[ 백이 두칸 벌리면 흑은 이제 다른 곳으로 둘 수 있다고 했습니다. 그 이유는...];W[rc]C[ 이후에 백이 이곳으로 밀고 들어오면...];B[kc]C[ 흑은 이렇게 변으로 두칸 벌리고...];W[lc]AE[rc]C[ 백이 이렇게 두면...];B[rc]C[ 흑은 이곳을 막아서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.];B[nc]AB[pd]AW[qf]AE[qc][rc][rd][qi][lc][kc]C[ 흑이 날일자로 받았을 때...];W[qc]C[ 백은 삼삼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.];B[qd]C[ 그러면 흑은 역시 이곳으로 막아야 하고...];W[rd]C[ 백이 넘어가려고 할 때...];B[re]C[ 흑은 젖혀서 막습니다.];W[rc]C[ 백이 이으면...];B[qe]C[ 흑도 이어야 할 때...];W[ob]C[ 백은 날일자로 두게 됩니다.];B[nb]C[ 그러면 흑은 이곳을 막고...];W[oc]C[ 백이 올라서면...];B[od]C[ 흑은 다시 막습니다. ];W[pc]C[ 그러면 백도 이곳을 막아서 귀에서 살게 되고...];B[me]AE[nd]LB[nd:a]C[ 흑도 a 가 끊기는 것을 보강하기 위해서 이렇게 쌍날일자로 두는 것이 정수입니다.];W[qf]AB[pd]AE[ob][nc][oc][pc][qc][rc][od][qd][rd][me][qe][re][nb]N[붙여 뻗기]C[ *** 붙여 뻗기 *** 이번에는 백의 날일자 걸침에... ];B[pf]C[ 흑이 이렇게 붙이는 경우의 정석을 보겠습니다.];W[pg]C[ '붙이면 젖혀라' 라는 격언데로 백은 젖히고... ];B[of]C[ 흑은 뻗게 됩니다. 이것을 붙여 뻗기 정석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배워오는 동안에 많이 나왔었던 모양입니다. ];W[qe]C[ '호구 자리가 급소' 라는 격언이 있는데 상대방의 호구 모양이 되는 곳이 급소라는 뜻입니다.];B[qe]C[ 흑이 이곳에 두게 되면 호구 모양으로 튼튼하게 되면서 귀도 크게 지키게 되기때문에... ];W[qe]C[ 백은 이곳으로 밀고 들어가야 합니다. ];B[qd]C[ 그러면 흑도 귀를 지켜야 하고...];W[qi]C[ 백도 끊기는 단점을 보강하게 됩니다. ];B[nd]C[ 그러면 흑도 튼튼하게 이곳을 지켜서 정석이 완성됩니다. ];W[qf]AB[pd]AE[qd][qe][of][pf][pg][qi][nd]C[ 백 날일자 걸침에...];B[pf]C[ 흑이 붙이고...];W[pg]C[ 백 젖히고..];B[of]C[ 흑이 뻗을 때...];W[qd]C[ 백이 이렇게 한칸 뛰어서 붙여오는 경우도 있습니다.];B[qe]C[ 그러면 흑은 이곳을 끼우고...];W[re]C[ 백이 단수칠 때...];B[pe]C[ 흑은 잇게 됩니다.];W[rg]C[ 백은 이곳으로 단점을 보강해야 할 때...];B[qc]C[ 흑은 귀쪽에서 백 한점을 단수치고...];W[rd]C[ 백이 이으면...];B[og]C[ 이곳을 하나 밀어두고...];W[ph]C[ 백이 늘때...];B[jc]C[ 이렇게 넓게 전개하게 됩니다. 이후에...];W[pc]C[ 백이 이곳을 끊으면...];B[oc]C[ 흑은 단수치고...];W[pb]C[ 백이 내릴 때...];B[ob]C[ 흑도 같이 내려서게 됩니다.];W[qb]C[백이 흑 한점을 잡으면...];B[je]C[ 흑은 이곳으로 한칸 뛰어서 상변에 흑의 진영을 키우게 됩니다.];B[of]AB[pd][pf]AW[qf][pg]AE[pb][qb][jc][oc][pc][qc][qd][rd][je][pe][qe][re][og][rg][ph][ob]C[ 전장면으로 돌아가서 흑이 뻗었을 때...];W[qd]C[ 백이 이곳을 한칸 뛰어서 붙이면 흑이 가운데로 끼우지 않고...];B[qc]C[ 그냥 이곳을 젖히는 방법도 있습니다.];W[qe]C[ 백은 가만히 이어두는 것이 정수고...];B[pc]C[ 그러면 흑도 이곳을 꽉 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.];W[qj]C[ 이후 백은 이곳으로 전개를 하고...];B[jc]C[ 흑도 상변으로 넓게 전개를 해서 정석이 완성됩니다.];B[of]AB[pd][pf]AW[qf][pg]AE[pc][qc][qd][qe][qj][jc]C[ 붙여 뻗기의 또 다른 정석으로...];W[re]C[ 백이 이렇게 입구자로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.];B[rd]C[ 그러면 흑은 간단하게 이곳을 붙이고...];W[qd]C[ 백이 끼우면...];B[qc]C[ 흑은 단수치고...];W[qe]C[ 백이 이을 때...];B[rc]C[ 흑도 이곳을 잇게 됩니다.];W[qj]C[백이 전개를 하면...];B[od]C[ 흑은 이렇게 쌍립을 서두는 것이 정석입니다.];B[of]AB[pd][pf]AW[qf][pg]AE[rc][od][qd][rd][qe][re][qj][qc]C[ 마지막으로 붙여뻗기 정석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겠습니다.];W[qc]C[ 백은 이렇게 삼삼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.];B[qe]C[ 그러면 흑은 이곳을 막게 되는데...];W[pc]C[ 백은 상변으로 늘게 됩니다. ];B[qg]C[ 그러면 흑도 그냥 백 한점을 단수치는 것이 정수입니다.];W[mc]C[ 백은 두칸 벌려서 안정하게 되면 정석이 완성됩니다. 즉 백은 우변에 백 두점을 버리고 상변을 차지하게 되어서 바꿔치기를 한 것입니다.];E[]AB[pd]AW[qf]AE[pc][qc][qe][of][pf][pg][qg][mc]N[협공]C[ *** 협공 *** 흑 화점의 백 날일자 걸침에... ];B[qh]N[한칸협공]C[ 흑이 이처럼 먼저 협공을 할 수도 있습니다. 이를 '한칸 협공'이라고 합니다. ];E[]C[ 흑의 협공에 백은 바로 안정을 취하기 위해서 3,3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보통입니다.];W[qc]C[백이 3,3으로 들어오면...];B[qd]C[ 흑은 막고...];W[pc]C[ 백이 뻗을 때...];B[od]C[ 흑도 이경우에는 두점 머리를 젖히지 않고 그냥 가만히 뻗어 둡니다.];B[oc]AE[od]C[ 흑이 이렇게 젖히는 것은 안됩니다.];W[rc]C[ 백이 이렇게 내려서면 흑이 곤란해지기 때문입니다.];B[rd]C[ 흑이 건너가자는 것을 막을 때...];W[od]C[ 백이 당장 이곳을 끊습니다.];B[nc]C[ 흑이 한점을 뻗으면...];W[pe]C[ 백이 이곳을 젖혀서 흑 3점은 백에게 잡히게 됩니다.];B[rf]C[ 이렇게 넘자고 하지만...];W[re]C[ 백이 여기에 끼우게 되면...];B[se]C[ 흑이 단수를 쳐도...];W[qe]C[ 백이 잇게 되면 흑 3점이 단수로 몰리게 됩니다.];B[sd]C[ 이어도...];W[sc]C[ 단수치고...];B[sf]C[ 또 이어도 ...];W[rg]C[ 백이 단수를 치게 되면 흑은 모두 잡히게 됩니다.];E[]AB[oc][pd][qd][rd][qh]AW[pc][qc][rc][od][qf]AE[nc][sc][sd][pe][qe][re][se][rf][sf][rg]C[ 또는...];B[nd]C[ 흑이 이렇게 단수를 치는 경우는...];W[oe]C[ 백이 그냥 뻗기만 해도 흑은 곤란해집니다.];B[ne]C[ 흑이 이렇게 두어도...];W[pe]C[ 백이 꼬부리면 흑 3점은 잡히게 됩니다.];W[oe]AE[pe][ne]C[ 그러면...];B[pe]C[ 흑이 이곳으로 두면...];W[pf]C[ 백이 막고...];B[of]C[ 흑이 여기를 끊어 단수를 쳐도...];W[ne]C[ 이렇게 나가서 그만입니다.];B[rf]C[ 흑이 이곳을 두는 것은...];W[re]C[ 역시 백이 끼우면 그만입니다.];B[se]C[ 흑이 단수치면...];W[qe]C[ 백이 이으면서 흑은 단수로 몰려서 잡히게 됩니다.];B[oe]AE[ne][nd][of][pf][pe][qe][re][se][rf]C[ 흑이 이곳을 단수를 치는 것은 어떨까요.];W[nd]C[ 백이 나가면...];B[pf]C[ 흑은 이렇게 두는 것이 최선입니다.];W[pe]AE[pf]C[ 백에게 이곳을 끊기게 되면 다시 흑 3점이 잡히게 되기 때문에...];B[pf]AE[pe]C[ 흑은 호구로 이으면서 백 한점을 제압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.];W[nc]C[ 그러면 백도 흑 한점을 잡아서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. 이유는 여기는 원래 흑이 먼저 화점에 놓았던 곳입니다. 그런데 이렇게 백이 더 크게 집을 짓고 살게 되서는 흑이 나쁜 것은 확실합니다. ];E[]AB[od]AE[oc][nd][oe][pf][rd][rc][nc]C[ 따라서 흑은 이렇게 그냥 뻗어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];W[rd]C[ 그러면 백은 넘자고 하고...];B[re]C[ 흑은 당연히 막아야 합니다. ];W[rc]C[ 백이 이을 때...];B[qe]C[ 흑도 잇게 되면...];W[nc]C[ 백은 한칸을 뛰어서 발 빠르게 변으로 진출을 합니다.];E[]C[ 역시 백에게 귀의 실리를 주었지만 흑도 세력을 얻게 되어 만족입니다. 이후에...흑은 ];B[me]C[ 이렇게 날일자로 달려서 모양을 크게 키우거나...];B[pf]AE[me]C[ 튼튼하게 백 한점을 제압하는 것이 좋습니다. 아니면... ];B[qk]AE[pf]C[ 이렇게 변으로 전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];W[qc]AB[pd]AE[od][pc][qd][qe][re][rd][rc][qk][pf][nc]C[ 백이 3,3에 들어왔을 때...];B[pc]C[ 흑이 이렇게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. ];B[jd]C[ 주로 상변에 흑이 미리 있을 경우에 이처럼 막게 되는데 그러면...];W[qd]C[ 백은 연결을 하고...];B[pe]C[ 흑이 이처럼 뻗었을 때..];W[rf]C[ 백은 2선으로 두는 것이 정수입니다. 그러면 흑도...];B[og]C[ 백을 봉쇄해서 세력을 얻게 되었습니다. ];E[]TR[jd]C[ 흑세모와 조화를 이루어 큰 세력을 만드는 모습입니다.];W[qf]AB[pd]AE[qc][jd][qd][pe][rf][og][qh][pc]C[ 백이 날일자로 걸쳤을 때...];B[mc]C[ 흑은 눈목자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. 눈목자는 옛날부터 많이 사용되어 오는 수법입니다. 집차지에 유력하지만 좀 허술한 단점이 있기 때문에 현대에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.];W[qc]C[ 흑의 눈목자에 보통 백은 이렇게 삼삼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.];B[qd]C[ 그러면 흑은 역시 이곳을 막아야 하고..];W[pc]C[ 백은 이곳으로 뻗게 됩니다.];B[od]C[ 그러면 흑도 같이 뻗어두고...];W[oc]C[백도 한번 더 뻗어 둡니다.];B[nc]C[ 이제는 흑이 이렇게 치받는 것이 정석 입니다.];W[rd]C[ 흑이 치받으면 백은 넘어가자고 하고...];B[re]C[ 흑은 당연히 막아야 합니다.];W[rc]C[ 백이 이으면...];B[qe]C[ 흑도 잇게 됩니다.];W[of]C[ 귀의 백은 살아 있기 때문에 백은 이곳으로 한칸 뛰는 것이 좋습니다.];B[nf]C[ 흑이 붙이고...];W[og]C[ 백이 늘면];B[ne]C[ 흑도 이곳으로 늘어서 정석이 완성됩니다. 백은 귀에 실리를 차지하고 우변에도 약간의 세력을 얻었고 흑은 상변에 아주 튼튼한 세력을 얻게 되어서 서로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.];W[qc]AB[pd]AW[qf]AE[nc][oc][pc][rc][od][qd][rd][ne][qe][re][nf][of][og]C[ 백이 삼삼에 들어가고...];B[qd]C[ 흑이 이곳을 막았을 때...];W[rd]C[ 백이 이곳으로 먼저 젖히는 방법도 있습니다.];B[pc]C[ 그러면 흑은 이제는 이곳을 막아서 상변을 집으로 굳히는 작전을 세우게 됩니다.];W[rb]C[ 백은 이렇게 호구로 두는 것이 행마법이라고 앞에서 배웠고...];B[qb]C[ 그러면 흑은 단수...];W[rc]C[ 백이 이을 때...];B[jc]C[ 흑은 이렇게 상변으로 벌리게 됩니다.];W[pf]AB[pd]AE[rb][jc][mc][pc][qc][rc][qd][rd][qf][qb]C[ 이번에는 백이 날일자로 걸치지 않고 이렇게 한칸으로 걸치는 경우를 보겠습니다. ];B[nd]C[ 백의 한칸 걸침에 흑도 이렇게 한칸으로 받는 것이 거의 절대적입니다.];W[qd]C[ 그러면 백은 이곳으로 붙이고...];B[qc]C[ 흑이 젖힐 때...];W[qe]C[ 백은 이렇게 끌어서 연결을 하게 됩니다.];B[rc]C[ 여기서 흑이 이렇게 내려서는 것은 절대 놓쳐서는 않될 점입니다.];W[rc]C[ 만약 흑이 손을 빼서 다른 곳에 두게 되면 백이 먼저 이곳을 젖히고...];B[qb]C[ 흑이 이렇게 내려야 할 때...];W[rb]C[ 백이 한 번 더 밀면 백은 이제 완전히 살게 된 모습이고 반대로 흑의 집 모양은 위축이 되기 때문입니다.];B[rc]AE[rb][qb]C[ 따라서 흑이 이렇게 내리는 것은 절대 잊어서는 않되고...];W[qj]C[ 그러면 백은 벌려서 근거를 만들게 됩니다.];B[jc]C[ 흑도 같이 벌리게 되면 정석이 완성됩니다. ];E[]AE[jc][qc][rc][nd][pd][qd][qe][pf][qj]C[ 이상 화점 정석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을 공부해 보았습니다. 정석은 그냥 외우는 것보다는 돌이 왜 이렇게 두어졌나를 생각하시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. 수 많은 정석이 있는데 그것을 다 외운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. 그래서 외우는 것보다는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 다음은 소목 정석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겠습니다.];E[]AE[jc][qc][rc][nd][pd][qd][qe][pf][qj]C[ *** 주도유단(酒道有段) *** -조지훈 수필- 1. 9급 불주(不酒\) = 술을 아주 못 마시지는 않으나 안 마시는 사람. 가슴이 따뜻하지 못한 사람이다. 2. 8급 외주(畏酒) = 마시긴 마시나 겁내는 사람 3. 7급 민주(憫酒) =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으나 취하는 것을 민망하게 여기는 사람. 4. 6급 은주(隱酒) =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으며 취할 줄도 알지만 돈이 아까워서 혼자 숨어 마시는 사람. 5. 5급 상주(商酒) = 마실 줄 알고 좋아도 하면서 장삿속으로 무슨 거래를 할 때만 마시는 사람. 6. 4급 색주(色酒) = 성생활을 위해서 마시는 사람. '상'보다는 '색'이 윗길 이라는 것은 의미심장하다. 7. 3급 수주(睡酒) = 불면증을 달래기 위해 마시는 사람. 8. 2급 반주(飯酒\) = 식사할 때 밥맛 을 돋우기 위해 마시는 사람. 9. 1급 학주(學酒) = 술의 참 경지를 배우는 사람. '주졸(酒卒)'의 칭호가 주어진다. 10. 초단 애주(愛酒) = 술의 취향과 진미를 맛보는 사람. '주도(酒道)'로 승진한다. 11. 2 단 기주(嗜酒\) = 술의 진미에 반한 사람. '주객(酒客)'으로 예우를 받는다. 12. 3 단 탐주(耽酒) = 술의 참된 경지를 체득한 사람. 당당 '주호(酒 豪)'가 된다. 13. 4 단 폭주(暴酒) = 주도(酒道)를 수련하는 경지에 들어선 사람. '주광 (酒狂)'이다. '폭'이나 '광'이 나쁜 뜻은 아니다. 술을 예술적 차원에서 접근하기 시작하는 경지이다. 14. 5 단 장주(長酒) = 주도삼매에 젖을 수 있는 사람. '주선(酒仙)'으로 격상된다. 15. 6 단 석주(惜酒) = 술을 아끼고 인정을 아끼는 사람. 술에서도 인생에 서도 현자(賢者)의 대열에 들어선다. '주현(酒賢)' 16. 7 단 낙주(樂酒) = 마셔도 그만, 안 마셔도 그만. 술과 더불어 유유자적 하는 사람. '주성(酒聖)' 17. 8 단 관주(觀酒) = 술을 보고 즐거워하되 마실 수는 없게 된 사람. '주종(酒宗)' 18. 9 단 폐주(廢酒) 또는 열반주(涅槃 酒) = 술로 말미암아 '다른 술 세상' 으로 떠나게 된 사람.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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